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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 3% 더 할인"…전주시, 돼지카드 캐시백 추가 지급

뉴시스

입력 2024.07.24 11:19

수정 2024.07.24 11:19

국가 공모사업 선정, 국비 6억3100만원 확보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을 이용할 경우 최대 13%의 캐시백이 지급된다.

시는 기존 전주사랑상품권 사용 시 지급되는 10%의 캐시백과 함께 모바일 간편결제 가맹점에서 QR결제 하거나 전주맛배달 결제,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3%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시는 지난 6월부터 국비 7500만원을 확보하고 착한가격업소 40여 곳에서 돼지카드로 결제 시 추가 3%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속하는 고물가 속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간편결제(QR) 기반 확대'와 '전주맛배달 경쟁력 강화' 등 2개 사업의 국비 5억56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추가 캐시백 예산이 확보된 만큼 올 하반기에는 추가 신규 지정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50여 곳으로 늘리고, 돼지카드 없이 앱으로 결제토록 만들어 사용자와 가맹점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시 공공 배달앱인 '전주맛배달'에 대해서도 추가 3% 캐시백을 지급한다.

김종성 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으로 사용자 편의성 증진뿐만 아니라 해당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상품권 태동의 본질에 충실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품권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돼지카드의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연간 200만원으로, 전주사랑상품권 신규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내려받아 가입 후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거나 전북은행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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