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성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10월15일까지…"실거주 확인"

뉴시스

입력 2024.07.24 15:25

수정 2024.07.24 15:25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이다.

비대면-디지털조사를 오는 8월26일까지 진행한 뒤 오는 8월27일부터 10월15일까지 이·통·장 등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의 경우에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