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유리.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7/25/202407251158121331_l.jpg)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권유리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제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유리는 제주 해변 테트라포드에서 누웠다.
권유리의 행동을 두고 "테트라포드는 출입 금지 구역이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나 해일을 막는 용도로 바다에 쌓은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 테트라포드 구조물을 항만 내 위험 구역으로 분류하고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해양수산부가 정해둔 출입통제구역은 포항구항·후포항·포항신항·평택당진항·울산항·연평도항·용기포항·대산항·완도항·녹동신항·나로도항·대천항·강구항·구룡포항·옥포항·삼천포항·부산남항·묵호항·부산항·감천항·다대포항·거문도항·여수신북항·영일만항 등이다.
온라인 연예매체 OSEN은 권유리가 사진을 찍은 곳은 우도 천진항으로, 우도의 모든 항은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45개소에 해당되지 않아 과태료는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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