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패밀리스파' 풀장을 전면 오픈하고 아시아 휴양지의 맛을 담은 미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는 수심이 각기 다른 4개의 풀장을 실내외에 보유하고 있다. 수영장 내부에 마사지링, 버블 시스템 등을 갖춰 물놀이와 더불어 몸에 쌓인 피로까지 풀 수 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투숙객 대상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는 내달 18일까지 '썸머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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