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예능감을 뽐낸다.
26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정예인이 샌드박스의 신규 오리지널 웹 예능 '자취녀'의 메인 MC로 발탁, 전날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자취녀'는 '꽂힌 자들의 취미를 리뷰하는 여자'의 줄임말로, 취미에 푹 빠진 자들을 대신해 정예인이 다양한 취미를 경험해 주는 리얼리티 취미 체험 프로젝트다.
정예인은 낚시, 오토바이, 게임, 희귀 반려동물 키우기 등 각양각색의 취미를 배우며, 회차마다 시청자들에게 직접 설정한 '취미 티어'를 공유한다.
정예인은 '자취녀'를 통해 데뷔 후 첫 웹 예능 '단독 MC'로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샌드박스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자취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스튜디오 딸깍 채널을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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