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도 플랫폼사 간 업무협약 체결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지도 플랫폼사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도앱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주변 상권보다 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해 공공요금 감면, 필요 물품 지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전국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 7689곳 있다.
앞으로 지도앱 검색창에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주변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가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에는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정보를 확인하려면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이나 지자체 누리집 등을 방문해야 했다.
행안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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