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기랑 좋아하는 작가님 전시회 성공적"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전시회를 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줄무늬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손연재는 청순한 미모,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