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숏폼(Short-form) 전문기업 윗유(witU)는 하반기 전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윗유는 소속 크리에이터와의 단합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공유하는 전사 워크샵을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Chillax Mode'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올 해 상반기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가 유력한 회사의 올 해 하반기, 내년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유튜브 쇼핑 및 틱톡 샵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기획사(MCN)로 출발한 윗유는 현재 58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는 숏폼 전문 커머스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윗유는 최근 글로벌 시장 수요가 몰려들면서 글로벌 숏폼 마켓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의 목표는 최근 한국에 도래한 유튜브 쇼핑 및 글로벌 숏폼 커머스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바라보고 있음을 전했다.
차민승 윗유 운영이사는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다면, 국내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크리에이터 파워를 바탕으로 윗유가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창조적인 크리에이터들과의 많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숏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윗유는 함께 성장할 인재를 채용 중이다. 이번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채용 포지션은 글로벌 전문 AE, 크리에이터 전문 AE, 크리에이터 전문 PD, 틱톡샵 글로벌 마케터, 유튜브쇼핑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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