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멜론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라이즈.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7/30/202407301808524009_l.jpg)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서머=멜론(Summer=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해 '아티스트는 뭘 듣니' 서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이날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위, 비, 휴가 등 여름에 관련된 테마와 이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별 여름 일상 사진으로 꾸며진 멜론매거진도 함께 공개된다.
첫 주자는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다.
내달 6일엔 가수 헤이즈가 비에 어울리는 국내 가요는 물론 팝과 J팝, 빗소리가 들어간 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선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내달 13일엔 'K-POP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 20일엔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늦여름의 열기'라는 주제로 큐레이션한 곡들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밴드 '데이식스'가 내달 27일 '여름, 청춘이었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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