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은서는 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3점을 기록했다.
50m 소총3자세는 슬사(무릎쏴), 복사(엎드려쏴), 입사(서서쏴)를 20발씩 총 60발 쏘는 종목이다. 본선 상위 8명이 결선에서 메달을 다툰다.
이은서는 전체 32명 중 19위에 그치면서 결선 진출에 좌절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사겐 마달레나(미국)가 593점을 기록,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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