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1박2일'에 활기를 불어넣을까.
두 사람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2TV 1박2일 시즌4를 촬영 중이다.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 후임이다. 첫 녹화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멤버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6인 체제로 재정비한다.
이정규 PD도 하차한 상태다. 이 PD와 공동 연출한 주종현 PD가 메인으로 나선다. 파리올림픽으로 인해 2주간 결방, 18일 오후 6시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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