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3일 오전 9시 4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제석산 구름다리 난간에서 60대 남성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설득한 끝에 신고접수 5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은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하고 동의 하에 병원 이송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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