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TFT 게임 속 캐릭터가 볼펜으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가 인기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전략적 팀 전투(TFT)'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볼펜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나미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웹툰 등 여러 이종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BP153 5본입 세트(티모·펭구) ▲FLIP 3(티모·포로·펭구) ▲153 네오 피규어 세트(티모·펭구) 총 3종이다.
BP153 5본입 세트는 틴케이스, BP153 5본입, 스티커 1종(랜덤)으로 구성됐다. LoL의 티모와 TFT의 펭구를 모나미의 시그니처 볼펜에 담았다.
FLIP 3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3색 멀티펜으로, LoL의 티모와 포로, TFT의 펭구를 활용했다. 해당 제품은 FLIP 3 멀티펜(흑·청·적 3색), 캐릭터 피규어로 이뤄졌다.
프리미엄 라인 153 네오 피규어 세트도 선보인다. LoL의 대표 캐릭터 티모와 TFT의 인기 캐릭터 펭구를 활용했다. 구성은 153 네오 볼펜, 캐릭터 피규어, 틴케이스, 고급 리필심(FX 4000)이다.
신제품들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모나미스토어,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는 이달 말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최대 20% 할인, 153 네오 피규어 세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포스트잇 작성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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