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5일 낮 12시 5분 출발 예정이던 광주-제주행 티웨이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취소됐다.
광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 출발 계획이던 광주-제주행 티웨이항공 TW903기 꼬리 부분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됐다.
항공사는 해당 항공기를 대체할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체편은 이날 오후 3시쯤 운항 예정으로 해당 항공편 이용객들은 3시간 가량 지연 사태를 겪었다.
항공기 지연으로 이날 오후 3시 5분, 오후 4시 30분에 각 출발 예정이던 티웨이항공편도 50분에서 3시간 30분 상당씩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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