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직접 참여로 더 의미있게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이 올해로 19년째를 맞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6월에 열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이 19년째 진행되면서 우리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이 회사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이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그 가운데 하나다. 아울러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릉 산불피해 성금 전달 및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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