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한 호텔에서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8/09/202408091025416141_l.jpg)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9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한 호텔 풀장에서 A(2)군이 물에 빠졌다.
A군은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가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졌고 보호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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