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개 동에서 서비스
23일까지 확대 여부 파악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에 대한 지역 전체 확대 여부를 묻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23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설문 투표 게시판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말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총 8개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요 대상자와 정책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시 전역으로 운영을 늘릴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가운데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시민 ▲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서비스 대기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만일 선정되면 최대 90일 동안 일반식·죽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 이용 누적 인원은 124명으로, 지역 내 반찬가게업소 1곳에서 음식 조리부터 배달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해 달라는 여론이 제기돼 그 수요가 어느 정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올 연말까지 함께 시범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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