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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과 환, 한 번에…이중제형 '모닝케어 프레스온' 출시

뉴시스

입력 2024.08.13 11:05

수정 2024.08.13 11:05

동아제약 "액상과 환, 한 번에 음용…위생적 섭취 가능"
[서울=뉴시스] 모닝케어 프레스온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닝케어 프레스온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동아제약은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국내 최초 Press(프레스) 타입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음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병 뚜껑을 돌려 연 뒤, 환을 손에 덜어내지 않고 음료와 함께 한 번에 마시면 된다.

이 제품은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돼 안전하고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됐고,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모닝케어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19년간 모닝케어의 숙취 해소 연구개발 및 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숙취해소제”라며 “액상과 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구조의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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