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티젠, 양양 해변서 '콤부차 하이볼향' 쏜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4 18:03

수정 2024.08.14 18:30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서 제공
스모키하고 스위트한 몰트향 매력
데스커X티젠 제공
데스커X티젠 제공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 워케이션에서 '콤부차 하이볼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 있는 데스커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티젠의 인기 제품인 '콤부차 하이볼향'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할 정도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콤부차 하이볼향'은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로 구현한 이색 제품이다. 스모키하고 스위트한 몰트향 풍미와 건강한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을 함께 담아 평소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상큼한 레몬과 스모키한 몰트향으로 하이볼의 맛과 향을 살렸고 발효 음료인 콤부차 베이스로 건강함도 그대로 담았다. 기존 콤부차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당류는 쏙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다.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3년째 운영중인 양양 워케이션 프로그램(WORK ON THE BEACH)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한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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