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경전철 차량 디자인 시안을 공개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상-하단선은 2호선 사상역에서 하단역까지 총연장 6.9㎞(7개 정거장)로 고무차륜 형식의 차량이 무인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안)은 기존 차량 디자인과 노선 색의 연속성을 반영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이용객 편의성을 최대한 확보하며 시야 확보를 위한 개방감을 주요 콘셉트로 제작됐다.
공사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외부 디자인 조화를 고려해 최종안 결정 후 차량 설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조사는 19~23일 부산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오프라인 조사는 조사 기간 내 2~3일간 사상역과 하단역 역사에서 진행된다.
전동차 내부와 외부 각각 3개 안의 디자인 중 선호하는 디자인 1개씩을 정해 투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통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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