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아산나눔재단이 ‘단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전주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 24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온라인 교육과 2박 3일 워크숍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지역 파트너로 참여한다.
‘아산프론티어 아카데미’는 소셜 분야 중간관리자가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경영 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영리 조직 전략, 소셜 섹터의 역사, 리더십, 임팩트 경영 등의 교육에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지원은 9월 2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양열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아산나눔재단의 교육 취지와 목적에 매우 공감한다”며 “사회서비스 현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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