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독서대전은 해마다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가 펼쳐지는 대표적인 가을 책 축제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북마켓 및 행사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축제가 끝난 이후 봉사 시간 및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시는 오는 9월 23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한 후 최종 선정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행사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창 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전주독서대전이 20~30세의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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