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1만 원 미만의 일본식 면요리 밀키트 2종을 출시하며, 가성비 면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한식을 넘어 해외 대표 면 요리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야끼소바 △차슈 돈코츠라멘 2종이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비주얼에 가성비를 겸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일본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야끼소바를 밀키트로 재현한 ‘베이컨 야끼소바’는 비법 소스를 활용해 감칠맛을 자랑한다.
‘차슈 돈코츠라멘’은 진한 돈골육수 베이스의 국물에 도톰한 삼겹 차슈를 더해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라멘의 맛과 비주얼을 구현해 냈다. 깊은 감칠맛의 뽀얀 국물과 탱글탱글한 생면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조리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베이컨 야끼소바’는 쿠팡에서 첫 출시하며, ‘차슈 돈코츠라멘’은 자사몰인 HD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40여 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8월 휴가철 막바지에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현지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본식 면요리 밀키트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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