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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강세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안전진단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서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25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6.52% 오른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 등 AI반도체주가 나란히 약세인 가운데 2차전지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이날 '배터리 안전진단 소프트웨어(SW)'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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