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음식점 31곳을 '천안 맛집'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안 맛집선정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음식점 23곳, 빵집 8곳을 신규 맛집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천안 맛집'은 음식점 70곳, 빵집 25곳으로 모두 95곳으로 늘었다.
천안 맛집 지정업소는 맛집표지판, 상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을 지원받고,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통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