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두 딸 명의로 총 8억946만원을 신고했다.
2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약 3천800만원과 2021년식 그랜저(2천497cc) 등 6천738만원, 채무는 약 2억2천800만원이었다.
배우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9천1천900만원·84.9704㎡)와 예금 약 3천700만원, 2016년식 아반떼(1천591cc) 등 총 9억6천382만원을 신고했다.
2004년생 장녀와 2006년생 차녀는 각각 632만원, 1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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