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휘브(WHIB)·티아이오티(TIOT)가 언더독의 반란을 예고했다.
2일 스튜디오 델타에 따르면, '유콘(UCON) 2024'는 오는 10월9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유콘 2024'는 잠재력이 뛰어난 신인 그룹들의 능력을 보고 듣고 즐기는 콘서트다. 올아워즈·휘브·티아이오티 등 세 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회 150분 간 쉴 틈 없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팀 멤버들은 "이 갈고 나온 언더독의 콘서트"라며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시간을 빼앗아갈 정도로 힘을 합친 언더독들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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