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싱크로유'가 월요병을 날린다.
KBS 2TV 싱크로유는 추석 연휴인 16일 오후 6시40분 첫 선을 보인다.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정규 편성된다. MC 유재석과 그룹 '에스파' 카리나, '세븐틴' 호시, 가수 이적, 개그맨 이용진이 파일럿에 이어 함께 한다. '비투비' 육성재 대신 콩고 출신 조나단이 합류한다.
인공지능(AI)가 만든 싱크로율 99% 무대 속 가수들이 직접 선보이는 커버 무대를 찾는 쇼다. 5월 2회 파일럿으로 선보였으며, 시청률 2.0·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그쳤다. 2049 시청률은 전 채널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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