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피에스타 측에 따르면, 옐과 사업가·프로듀서를 겸하는 예비신랑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옐도 이날 소셜 미디어에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돼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피에스타 혜미로 활약하다가 솔로 활동명을 바꾼 옐은 현재 후배 아이돌 티칭과 프로듀싱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피에스타 멤버들과 공식 해체 6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신곡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해 '비스타'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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