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개최한 콘서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태양이 7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3일 태양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콘서트는 정말 저에게 너무나 의미 있고 행복"이라며 무대 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이 7년 만에 개최한 콘서트에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태양은 지난달 31, 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1일 콘서트에서는 대성과 지드래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빅뱅이 완전체로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양은 대성과 지드래곤의 사진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태양은 오사카, 도쿄, 홍콩, 타이페이 등 아시아 지역을 돌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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