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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브라질 출신 엄보람, 이수경 짝으로 합류

뉴스1

입력 2024.09.03 22:59

수정 2024.09.03 22:59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의 새로운 짝으로 엄보람이 합류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한여름 밤의 무도회가 열렸다.

예지원-이동준, 오윤아-노성준, 이수경-강호선이 서로를 알아가며 한여름 밤의 무도회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모두를 혼돈에 빠뜨렸다.

의문의 남성은 "저는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이다, 방금 한국에 도착했다"라고 소개했다.
한국계 브라질교포인 엄보람은 브라질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며 "제 파트너는 이수경 씨입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당황한 이수경의 짝꿍 강호선은 "달갑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외부의 변수가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게 제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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