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유영(34)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지난달 말 출산했다. 이달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일찍 딸을 품었다.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한 지 석달만이다.
이유영은 '함부로 대해줘' 종방 다음날인 7월3일 혼인·임신 소식을 알렸다.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영화 '간심'(2015) '원더풀 고스트'(2018) '장르만 로맨스'(2021) '세기말의 사랑'(2024)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터널'(2017)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국민 여러분!'(2019) '인사이더'(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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