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46)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밝혔다.
김현숙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는 여름, 안녕, 촬영 중 잠깐"이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숙은 긴팔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턱선, 늘씬한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앞서 김현숙은 체중 14㎏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7(2007~2019)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었다. 2020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혼 후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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