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오윤아(44)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각보다 즐겁고 무서웠던, 호핑투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 중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오윤아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구릿빛 피부,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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