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추석 연휴 관광객을 위한 ‘충남투어패스’를 9900원에 할인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 도내 15개 시군의 200여 곳 관광지와 카페, 체험, 기념품 구입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통합권은 24시간 1만5900원, 48시간 1만9900원이다. 추석 할인권은 24시간 이용권이다.
투어패스 구매자는 션샤인스튜디오(논산), 짚트랙코리아(보령), 백제문화단지(부여), 아름다운정원화수목(천안), 홍주해운(죽도여행‧ 홍성), 국립생태원(서천), 팜카밀레9태안), 공산성(공주), 도고아트홀(아산), 아미미술관(당진), 고운식물원(청양), 병영체험관(계룡), 카페 흰바우(금산), 유기방가옥(서산) 등 충남 주요 관광지를 24시간 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카페와 체험시설을 무료 이용하거나 기념품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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