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우상혁 선수가 김도균 감독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을 표했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한 추석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우상혁 선수는 2019년에 번아웃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기록이 어느정도 높이 나와야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 시켜주는데 그때쯤에 박탈이 됐다"며 박탈 당시 김도균 감독이 손을 내밀어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상혁 선수가 인천에 사는 이유가 있다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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