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J 겸 프로듀서 시모 셀 협업
프랑스의 떠오르는 전자음악 DJ 겸 프로듀서 시모 셀(Simo Cell)이 함께 했다. 이 싱글을 통해 자신의 향후 솔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김심야는 DJ 겸 프로듀서인 프랭크(FRNK)와 2016년 XXX를 결성해 EP '교미(KYOMI)'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8년 '랭귀지(LANGUAGE)' '세컨드 랭귀지(SECOND LANGUAGE)'를 연달아 발표했다.
미국 빌보드, 오피스 매거진 등 글로벌 매거진들의 호평 뿐만 아니라 당시 기준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중 미국 권위 있는 음악 비평지 '피치포크(Pitchfork)' 최고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심야는 또한 '문샤인(Moonshine)', 'DOG', '번들원(Bundle1)'에 이어 3년 만인 지난해 11월 자신이 전곡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앨범 'w18c'를 발표하면서 예술성을 인정 받았다.
그간 몇 년 간은 자신의 음반 뿐 아니라 빈지노, 제이팍(Jay Park·박재범), 딘(Dean), 2NE1 씨엘(CL), 크러쉬(Crush) 등과의 협업에서도 인상적인 랩을 선보였다. 최근 빈지노가 7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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