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일룸은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변우석은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로 큰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 측은 "일상에 가치를 더해 보다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일룸의 브랜드 철학이 변우석이 가진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잘 연결돼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일룸은 오는 14일 공개하는 티저 영상을 기점으로 변우석과 함께한 '일상에 진심' 캠페인 영상 3편을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변우석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진심을 다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룸과 변우석이 함께 만들어갈 보다 의미 있고 다채로운 일상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