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이상이가 벼 베기 작업을 하다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전원 한 끼'를 타이틀로 용두레 마을에서 벼농사 일을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2년 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이와 함께 벼 베기 작업을 했다. 이상이는 "저쪽 가서 새로운 데를 개척해야겠다"라며 작업에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이상이는 "지금 속도 붙었어"라고 말한 뒤 무릎까지 꿇으며 의욕 있게 벼 베기 작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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