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왕' 조용필이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인사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용필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용필의 정규 20집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10월 22일 발매되는 새 음반 수록곡 여럿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투어로도 이어진다.
한편 조용필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 서울'은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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