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내딸과 단둘이 놀다가 집에 와서 시계를 보니 이 시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종철이 딸과 함께 삼겹살·볶음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불닭까지 시아 최고의 날이구만 내일도 친구들 데리고 와서 재밌게 놀아. 아빠가 최고다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대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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