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시범 운영 중인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 상권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로컬상권 페스티벌 위크가 지역 상권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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