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는 10월 한 달간 전국 101개 이상의 바와 호텔에서 ‘와일드 터키’ 4종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페어링하는 ‘와일드 터키 101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01 데이' 는 1년 중 10월 단 한 달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와일드 터키 101 프루프 제품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1위 판매 컵 아이스크림인 벤앤제리스의 꾸덕하고 녹진한 맛과 페어링해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101이라는 숫자는 와일드 터키에 쓰여 있는 101 프루프를 의미하는데, 이는 알코올 도수 50.5도를 의미한다. 이 도수는 특히 버번 위스키의 전설인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에게 더욱 의미 깊다.
일반적으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는 40%에서 50% 범위에 있지만, 와일드 터키 101의 50.5%는 이를 상회해 특유의 복잡한 풍미와 진한 향을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와일드 터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정통 버번 위스키의 맛과 향이라 불리는 원천이다.
와일드 터키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와일드 터키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버번인 와일드 터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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