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인천발 일본 구마모토 노선에 매일 1회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등으로 노선 운휴에 들어간 지 27년 만이다. 월·화·목·토요일에는 오후 3시 50분, 수·금요일은 오후 2시 15분, 일요일은 오후 4시 50분으로 출발 시간이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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