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모델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재밌는 컨텐츠 하시는 분인데 여친 찾는 공개 구원에 갑자기 제 이름이 달렸네요!"라며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남성의 소셜미디어 계정엔 "트랜스젠더 하리수 안 되려나?ㅋㅋㅋ"라는 댓글이 담겼다. 이에 하리수는 "160 이하를 원하시던데 안타깝게 168이라…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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