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경기도·5대 광역시·전주시 거주 청년 420명 선착순 모집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청년들의 장기 재무목표 달성 및 올바른 금융태도 형성 지원을 위한 1대 1 무료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경기도·5대 광역시(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전주시 거주 청년 420명(선착순)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며 해당 지역에서 상담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연령 및 거주지만 모집조건으로 고려하되 자립준비청년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0일 오후 6시까지다. 자립준비청년은 이달 21일부터 우선 모집한다.
참가를 원한다면 ‘1939 청년 재무상담’ 신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한국FPSB의 전문 재무설계사가 최대 2회(1차 대면, 2차 비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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