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17일 장충체육관서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첫 솔로 앨범 '해피' 발매 기념…오늘 '아윌 비 데어' 선공개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0/25/202410250751073474_l.jpg)
2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는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Jin 'Happy' Special Stage)'를 연다.
진은 해당 쇼케이스에서 내달 15일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인다. 그는 또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한다.
빅히트 뮤직은 "쇼케이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
이틀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진은 이날 오후 1시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매한다. '해피' 선공개곡이다. 진이 솔로 앨범을 발해하는 건 데뷔 11년5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내년 하반기 예정됐다. 진은 지난 6월, 제이홉이 최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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