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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별양로 상수도 노후관 내년 말까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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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상 검침 교량기도 확대·보급

[과천=뉴시스] 과천시는 최근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별양동 노후 상수관 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4. 10. 25.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는 최근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별양동 노후 상수관 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4. 10.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별양로 일대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수돗물 검침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원격과 영상 검침 교량기를 확대·보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날 맑은 물 사업소에서 ‘2024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관내 상수도 사업 현황과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같이 밝혔다. 수자원공사, 시민 대표 등 14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별양로 일대 노후 상수관 교체는 오는 12월에 시작해 내년 11월까지 진행한다. 1㎞ 구간에 관경 400㎜의 새로운 상수관을 매설한다. 또 원격과 영상 검침 교량기를 각각 400개와 50개를 확대·보급한다.

원격 검침은 정확한 데이터를 반영해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물 공급 서비스 개선과 상수도 행정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가운데 검침 비용 절감은 물론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상수도 요금 부과에 신뢰도를 높인다.

또 영상 검침은 수용가가 직접 계량기함을 열지 않고 상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청 누리집에서 1일 1회 확인이 가능하다. 과천시는 현재 원격 검침 2157개와 영상 점검 641개를 보급한 상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 회의에서 제안한 의견과 시가 설명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행정서비스 구축과 안정적인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시민 등으로 구성된 과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질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제시하고, 수돗물 공급 등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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