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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어촌지역 청소년 대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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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어촌지역 청소년 16명을 뉴질랜드 현지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진행한 4주간의 어학연수를 성료하고 지난 26일 서울역 인근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뉴질랜드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어촌지역의 어업인 자녀에게 영어 어학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올해 연수는 지난 7월22일~8월16일 뉴질랜드 웰링턴 인근 지역에서 실시됐다.

연수 후 시행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86.6%의 학생이 이번 연수가 자신의 어학습득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연수 전·후 학생들의 영어 성적은 평균 74.2점에서 84.8점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연수생 3명에 대해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상과 한국수산자원공단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춘우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어촌 청소년들에 글로벌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촌 청소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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