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커플링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한예슬은 28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 유튜브'에 나와 코미디언 정호철이 한 결혼 반지를 보고 "난 술 마시다가 결혼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모두가 놀라자 한예슬은 "결혼 반지가 아니라 커플링"이라며 "같이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손 닦으려고 잠깐 (뺏다가 잃어버렸다)"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비싼 거냐"고 묻자 한예슬은 "불가리"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어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